<p></p><br /><br />동아 박세리-박수홍 울린 가족간 사기-횡령, 71년 만에 처벌 길 열려<br>서울 박수홍 형·박세리 부친 사건으로 재점화 정치권서도 '친족상도례 폐지' 법안 발의<br>한국 가족간 재산분쟁 격화…헌재, 유류분 이어 친족상도례 손질